Focus

[과학·기술]인류의 고향은 아프리카? 

미토콘드리아라는 특수 유전자로 태초의 조상 이브 추적 

사진 없음 없음
태초에 미토콘드리아(Mitochon-dria) 이브가 있었다.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모든 인류는 약 15만년 전 아프리카에서 살았던 이 여인의 후손이란다.



지난 수십년 동안 유전학자들은 어머니로부터 딸에게만 전달되는 특수 유전자인 미토콘드리아를 전세계를 통해 조사연구했다. 그 결과 현재 지구상의 모든 여성은 이 태초의 이브에게서 태어났다고 87년 발표됐다. 다른 지역에서 나온 여성의 후손도 있을 법한데 어떻게 미토콘드리아 이브의 후손만이 세상에 퍼지게 되었는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