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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호 (1998.01.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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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들도 錢爭 공짜의대 로 몰려
IMF시대, 6년간 학비 전액면제…포천중문의대에 내신 1등급생 러시
글 이재광 사진 없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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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80명의 한 미니 대학이 화제다. 월급을 제대로 못 주는 대학이 속출하고 조만간 문닫는 학교가 나온다는 말에 숨을 죽이는 대학가에 2년 연속 ‘초고속 성장’을 달성했기 때문이다. 연간 1백50억원이라는 재단의 파격적 지원도 화제거니와 신입생들의 성적이 서울 소재 일류 대학에 전혀 뒤지지 않아 경쟁 대학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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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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