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헌재 前 재정경제부 장관이 만든 KOREI(Korean Enterprise Institute)는 미국의 민간 씽크탱크인 AEI나 브루킹즈를 염두에 뒀다. 다만 AEI가 공화당쪽, 브루킹즈가 민주당쪽 인맥을 많이 키워낸 것과 달리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겠다는 점이 조금 다르다.
KOREI는 굳이 번역하면 ‘한국 기업 연구소’ 정도 되지만 기업이 만든 연구소로 오해받을 수 있어 영어 약자 이름를 그대로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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