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수도권 살려야 나라가 산다 

 

외부기고자 박상은 인천경제시민포럼 이사장 前 인천시 정무부시장
국토의 균형발전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수도권과 지방의 평등을 위해 수도권의 발전을 제약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수도권의 발전을 제약하는 것이 곧 지방의 발전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국토 균형 발전론도 저마다 환경과 역사가 다른 지역의 고유한 여건을 인정하고 자치시대에 걸맞은 나름의 발전 모델을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중앙정부가 조정·지원해 경제와 문화가 공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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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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