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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구조조정위원장 신국환 前 산자부 장관 

칼자루 쥐지 않아도 사람 나름 아닌가 

남승률 namoh@econopia.com
인연인가 악연인가-. 지난 11월13일. 신국환 前 산자부 장관은 정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하이닉스 구조조정특별위원장을 맡아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지난 1983년 현대전자가 첫 선을 보일 때부터 인연을 맺은 하이닉스반도체 아닌가. 20여년이 지난 지금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는 ‘골칫덩이’로 전락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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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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