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피차 최고만 고집하는 '구인구직' 

 

외부기고자 유순신 유니코써어치 대표
유순신 유니코써어치 대표중소기업을 30년간 탄탄하게 이끌 온 K회장에게서 다급하게 만나자는 요청이 들어 왔다. 최근 들어 고민이 너무 많아 밤에 다리를 뻗고 잠을 잘 수 없다며 절박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잠자고 있던 용으로 비유되던 중국이 WTO에 정식으로 가입하고 세계 경제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으니 저렴한 인건비로 버티던 자신의 기업과 같은 제조업체가 중국 시장에 먹혀 버리는 것은 이제 시간 문제라는 것이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