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배워라.”
지난 8월31일, 경기도 이천에 있는 LG그룹 연수원 인화원(人和院). 구본무 회장을 필두로 LG그룹 계열사 사장 50여명이 CEO전략회의를 하기 위해 모였다. 말이 전략회의지 사실상 경기침체에 대비한 비상경영회의였던 셈이다. 이 심각한 자리에서 LG전자 디지털어플라이언스(舊 백색가전) 부문 김쌍수(56) 사장은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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