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C와 팬케네디언 에너지의 합병은 캐나다 재계 역사상 세번째로 큰 규모의 기업 인수·합병이 될 것이다.캐나다에 세계최대 규모의 석유 가스회사가 탄생, 에너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탄생은 캐나다 알버타 주 캘거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알버타에너지(AEC)와 팬캐네디언 에너지가 최근 합병에 합의함으로써 이뤄진 것이다. 합병에 의해 새로 생기는 회사 이름은 엔카나(EnCana Corp.)로 결정됐고, 오는 4월 초까지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합병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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