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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유망업종…貸金業외국계와 국내 대형은행도 진출  

국내 시장서 일본계·외국계·토종 대금업체 각축…‘인수·합병 불가피하다’ 

글 이상건 사진 지정훈 sglee@econopia.com,ihpapa@joongang.co.kr
대금업은 차세대 유망금융업종-. 기존 일본계 대금업체들 뿐만 아니라 국민·신한 등 국내 대형은행들이 앞다투어 고리(高利) 소액급전 대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IMF환란 이후 낮은 조달금리를 무기로 국내에 진출한 일본계 대금업체들이 커다란 성장세를 보이자, 국내 금융기관들도 이 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실제 주요 일본계 대금업체들의 영업 성적표를 들여다 보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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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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