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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스포츠 비즈니스엔 비즈니스가 없다 

시설 다른데 입장료는 동일한 것은 난센스…미국처럼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등 창의성 발휘해야  

외부기고자 이영훈 한성대 경제학과 교수
미국 사람들은 스포츠의 인기를 배경으로 돈을 벌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 개발에 적극적이다. 사진은 美 NHL경기장면축구장에서 아이스하키 경기를 한다면 믿겠는가? 빠르게 움직이는 퍽이 보이기나 할까? 작년 미국에서 실제로 벌어진 얘기이다.



아이스하키의 명문대학인 미시간 주립대학과 라이벌인 미시간 대학의 야간 경기가 축구 경기장(사진)에서 열렸다. 결과적으로 7만4천5백54명이나 되는 관중이 입장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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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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