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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인수 노리는 기업들은 어디? 

동양제과 외에 2∼3곳 입질중…체육진흥공단측 입장따라 새주인 결정될 듯 

한만선 kimsu@econopia.com
신임 이종인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이 기존의 체육복표사업 방식을 허물고 새로 판을 짜겠다고 밝히자 몇몇 재벌기업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스포츠토토가 사업에 어려움을 겪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공단에 지불해야 할 수익금이 과다하게 계산되었다는 점 때문. 당초 예상했던 매출은 올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공단은 공단대로 수입금을 받지 못하면서 스포츠토토도 적자에 시달릴 수밖에 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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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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