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석 회장은 98년 4월4일 문을 연 테크노마트 설립 주역의 한사람이다.테크노마트 상인들이 김포공항을 ‘접수’하러 나섰다. 서울 구의동에 있는 복합전자쇼핑몰 테크노마트 내 상인들로만 구성된 ㈜테크노에어포트몰(회장 양호석)측이 김포공항 국제선 제2청사(신청사)를 초대형 쇼핑몰인 ‘스카이시티몰’로 리모델링해 오픈하는 작업에 나선 것.
한가위 직후 공사에 들어가 내년 1월에 문을 열 예정으로 리모델링 공사비만 2백억원이나 된다. 한국공항공사측과 이미 12년짜리 장기임대차계약도 맺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