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행 사장'무료 신문’이라니까 사람들이 내용도 부실하고 기사 질도 형편없는 줄 아는데, 그건 옛날 사고방식이에요. 유가지와 경쟁하기 위해 더 가치 있는 정보를 담고, 더 좋은 기사를 실으려고 노력하게 돼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인식을 뚫기 위해서죠.”
무료 일간지 ‘메트로’의 사령탑 이규행(67) 사장은 “무료라 더 품위를 지키고, 독자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 더 열심히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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