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문 지점장누구나 인생을 가다 보면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를 만난다. 가던 방향을 한바퀴 ‘휙’ 돌게 만드는 전환점 말이다. 그렇다고 누구나 ‘턴(turn)’을 하는 것은 아니다. 전환점을 못 보고 지나치기도 하고, 턴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 놓치기도 한다.
잘못된 지점에서 엉뚱한 턴도 한다. 그리고 지그시 기다리며 준비하다가 확실한 터닝 포인트를 집어 과감하게 핸들을 돌리는 사람도 있다. 대우증권 시저스 클래스의 김선문 압구정 지점장의 스토리는 마지막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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