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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홍의 세무이야기]땅, 증여 후 팔아야 절세 

 

외부기고자 류우홍 삼성증권 WM팀 세무컨설턴트 ryuhng@samsung.co.kr
류우홍어렵게 자란 구두쇠씨는 부지런히 일해 제법 큰돈을 모았다. 구씨가 돈을 모으게 된 것은 부인인 이알뜰씨의 공헌이 컸다. 자식들을 모두 출가시킨 구씨는 이젠 더 이상 욕심을 내지 않고 벌어 놓은 돈으로 부인인 이씨와 여행도 하면서 여유 있게 살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그 동안 모진 고생을 참아내며 재산을 같이 모아온 부인이 암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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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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