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홍경기도 김포시 양촌리에 사는 김회장은 어려서는 남의 밭에서 소작을 했으나, 부지런히 일한 덕에 제법 많은 논과 밭을 소유하게 됐다. 작은아들 인촌씨가 사업자금을 달라고 조르는데다 점점 나이가 들어 기운이 쇠하기 시작한 김회장은 재산을 정리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읍내에 있는 밭 A:공시지가 대비 실거래가가 높아 2억원에 팔아서 작은 아들 인촌씨에게 사업자금으로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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