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건 본지 재테크팀장저는 요즘 두 권의 자서전을 읽고 있습니다. 한 때 미국 최고의 거부였던 「석유왕 폴 게티 자서전」과 「명동 30년」이란 책입니다. 폴 게티는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동에 걸쳐 거대한 게티 석유 제국을 일궜던 인물입니다.
그는 플레이보이지에 ‘부자가 되는 법(How to be Rich’라는 주제로 연재를 하기도 했고, 사생활에서는 숱한 이혼으로 늘 언론의 주목을 받았던 인물입니다. 「명동 30년」은 사채시장 1번지인 서울 명동에서 30여년간 사채업에 종사해 온 중앙인터빌 대표인 최용근씨의 자서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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