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철 프라임스포츠 대표김동국 지쎈 대표월드컵 이후 축구선수들의 수출(?)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월드컵 스타로 떠오른 송종국(페예노르트), 박지성·이영표(아인트호벤), 김남일(엑셀시오르) 등의 네덜란드행이 봇물을 이루며 이들의 해외진출을 도운 에이전트가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제리 맥과이어’의 톰 크루즈처럼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 에이전트가 젊은 세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축구선수 수출의 첨병으로 활약 중인 에이전트는 선수들의 몸관리에서부터 사소한 사생활까지 모든 것을 함께 고민하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모든 에이전트들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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