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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착화 위해 수도권 등 공장 설립 추진” 

건강보조식품업체 썬라이더… 테이푸 첸 회장 부부 訪韓, 국내 전략 강화 나서 

글 김명룡 사진 이유진 본지 객원기자 dragong@joongang.co.kr
썬라이더 인터내셔널의 테이푸 첸(우)회장과 부인 오이린첸 사장. “한국은 인적 네트워크를 중요시해서 다단계 사업에 가장 적합한 나라죠.”



미국의 건강보조식품·화장품 제조·판매업체인 썬라이더 인터내셔널의 테이푸 첸(54)·오이린 첸(52) 회장 부부가 지난 2월25일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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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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