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치 전 현대증권 회장. 김윤규 현대아산 사장. 김충식 전 현대상선 사장 (왼쪽부터)“주주 여러분! 대북송금 건은 현재 특검법에 대한 관련 절차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회사는 이 부분과 관련한 회계처리 문제도 궁극적으로 특검을 통한 사법적 판단에 따라 규명되고, 의혹도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노정익 현대상선 사장)
“집어 쳐! 지들 멋대로 북한에 돈을 퍼주고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주주들에게 막대한 손해를 끼쳤는데, 어디서 그런 소리가 나와.”(소액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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