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종 사장은- 기천문 수련은 바쁜 최고경영자에겐 최적의 운동- 이라고 말한다“등산이나 골프가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시간을 너무 빼앗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기천문은 10분만 해도 땀이 날 정도로 운동 효과가 뛰어나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아 바쁜 CEO(최고경영자)에겐 최상의 운동이지요.”
국내 최대의 도메인 호스팅 기업인 후이즈 이청종(35) 사장은 주말이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기천문 수련원을 찾아 땀을 흠뻑 흘린 후 샤워를 한다. 그러면 1주일 동안 마음을 짓눌렸던 잡념들이 모두 사라진다. 기천문을 통해 한주를 정리하고 다음 한주를 준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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