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중 서비스업 생산활동’ 자료는 경기가 계속 나빠진다는 사실을 알수 있는 근거가 될 수 있다. 4월 중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5% 감소해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줄어들었다.
4월에는 제조업 생산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경기하강세가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빠르게 진행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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