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업자원부가 발표한 5월 수출입실적 잠정 수치에 따르면 수출은 1백47억9천만 달러, 수입은 1백35억3천만 달러, 수출과 수입의 차이인 무역수지는 12억7천만 달러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수출은 사스와 세계 경제의 부진 등에 따른 수출수요의 감소에도 호조세를 지속했다. 그러나 지난해 5월의 실적과 비교하면 증가율이 4.4%에 그쳐 지난해 7월 이래 보여왔던 두자릿수의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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