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갑 ㈜해중 사장 “수출 물량이 큰 것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품질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것이 더욱 기뻤습니다.”
최근 8백만 달러(약 96억원) 상당의 인공어초를 말레이시아에 수출한 부산의 중소기업 ㈜해중 김진갑(40) 사장은 이번 ‘예상밖의 성과’에 아직도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바다 생물의 산란장이나 서식장소에 설치하는 인공어초를 수출한 전례가 없는데다 국내용으로 개발한 것이 뜻밖에 수출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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