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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은행’고객 2천만명 부유층 전용서비스도 등장  

인터넷뱅킹 활용법… 환전·대출 등 모든 은행 서비스 가능 

외부기고자 서춘수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seosoo@chb.co.kr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자가 올 6월 말 현재 2천만명을 돌파했다. 사진은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모습. 지난 1999년 7월 국내에 도입된 인터넷뱅킹 서비스 이용자가 올 6월 말 현재 2천만명을 넘어섰다. 1년 전에 비해 무려 38.3%나 증가한 수치다. 가입자 수가 대폭 증가하면서 인터넷뱅킹으로 처리되는 업무의 비중(26.5%)이 창구 서비스(28.9%)와 거의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다. 수수료가 싸고, 현금을 찾는 일 외에는 모든 은행일이 안방에서 그리고 사무실에서 원스톱(one stop)으로 처리되는 인터넷뱅킹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것이다.



인터넷뱅킹의 장점과 사용하면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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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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