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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에서 CEO로 파격 발탁된 김동순 SWC코퍼레이션 사장  

“마진 높은 중저가 시계로 중동·러시아 시장 뚫을 것” 

글 김효춘 사진 김현동 danoe@joongang.co.kr,nansa@joongang.co.kr
김동순 SWC코퍼레이션 사장 “저희 제품의 80%를 수출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영업 전문가가 사장이 돼야 한다는 사내 여론이 형성돼 제가 뽑힌 것 같습니다.”

30대의 나이에 최고 자리인 CEO에 오르게 된 김동순(37) SWC코퍼레이션(전 삼성시계) 사장. 젊은 나이뿐 아니라 차장에서 사장으로 서열까지 뛰어넘은 파격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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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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