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백영중 패코철강 회장  

“신용으로 이룬 아메리칸드림 이젠 고국에 기여” 

이석호 lukoo@joongang.co.kr
백영중 패코철강 회장 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제2차 세계 한상(韓商)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10월 초 방한한 백영중(73) 패코철강(Paco Steel&Engineering) 회장은 한국보다는 미국과 일본에서 더 유명한 인물이다.



외국인이 발붙이기 힘든 철강업을 통해 미국이나 일본 기업을 상대로 사업해 큰 성공을 거뒀기 때문이다. 1999년에는 세계적인 컨설팅회사 언스트 앤 영(Ern st&Young)사가 주관하고 CNN·USA투데이 등이 후원하는 ‘올해의 기업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