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단순한 면 전문기업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면식 문화를 주도하겠다는 게 기업철학이다. 사진은 직원들과 함께 시식하는 정세장 사장.“집에서 면(麵) 전문점 수준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면사랑의 목표입니다.”
냉동면 전문기업인 면사랑의 정세장(51) 사장이 밝히는 기업 모토다. 면사랑은 풀무원이나 CJ만큼 많이 알려진 브랜드는 아니지만 1,500억원 규모의 냉동면 시장에서 풀무원·CJ와 함께 3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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