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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의 도화선 ‘주5일 근무제’ 

노동계 夏鬪 3대 이슈 점검… 산별교섭, 비정규직 문제는 뒷전에 밀려 

이재광 전문위원·이혜경 vixen@joongang.co.kr
지난 4월21일 서울 광화문 교보소공원에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간부 상경투쟁 출정식에서 참가자들이 주5일제 쟁취, 의료의 공공성 강화, 비정규직 철폐, 산별교섭 쟁취, 선별 총파업승리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주5일 근무제·산별교섭·비정규직. 노동계의 ‘여름투쟁’ 하투(夏鬪)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현안들이다. 민주노총은 이번에는 반드시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자세로 ‘총력투쟁’을 결의했다. 병원·택시·자동차·지하철·화물차 등 대한민국의 힘센 노조는 대부분 참가했거나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 인원도 만만치가 않다. 이미 병원은 5,000명, 택시는 1만명 이상 파업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진정국면에 들어선 곳도 있지만 자칫 1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연대투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병원과 택시에 이어 화물과 지하철까지 ‘올스톱’할지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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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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