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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ABC : “4∼5년 뒤 부동산 강세장 또 온다” 

 

외부기고자 이문숙 LMS컨설팅 대표 lmsre@unitel.co.kr
일러스트:김회룡직업을 선택할 때는 10년 뒤 트렌드를 본다. 주택은 4∼5년 뒤 수급동향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2001∼2003년까지 일어났던 집값 폭등도 외환위기 이후 1998∼2000년 3년간 신규 아파트 공급 감소가 근본적인 원인이었다. 부동산 경기가 최소 2∼3년간 침체와 조정국면을 거치겠지만 지역·평형별 수급동향에 따라 국지적으로 4∼5년 뒤 다시 강세로 돌아설 곳도 있다.



경기도와 지방에는 빈 아파트가 늘고 있지만 택지가 고갈된 서울은 사정이 다르다. 2001년 이후 분양 물량이 급감하고 있다. 또 공급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재건축아파트마저 2005년부터는 바닥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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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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