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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 실적배당상품으로 금리 3% 극복 

배당주펀드·부동산펀드·지수연동상품 인기… 고수익 가능하지만 원금손실 가능성도 

외부기고자 강영선 LG투신운용 상품개발팀 과장 kys68@lgfunds.com
배당주펀드는 배당이라는 안전장치가 있어 다른 펀드에 비해 안정적이다.이젠 싫든 좋든 실적배당상품에 투자해야만 하는 시기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할 경우 확정금리형 상품에만 돈을 맡겨 놓았다간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상대적으로 금리가 높은 적금식 상품과 3년 만기 상품의 이자율도 고작 연 5%에 불과하다.



때문에 이젠 확정금리형 상품과 실적배당상품으로 투자자금을 나눠 분산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투자자들의 고민은 실적배당상품은 원금을 까먹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적정 수익률을 올리면서도 위험을 줄일 수 있는 길은 없을까? 실적배당상품 중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상품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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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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