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학은 음양오행과 팔괘구성(八卦九星) 등의 이론을 토대로 발전돼 온 학문이다. 오행이나 팔괘 이론을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근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또한 많다. 그러나 잘 알지 못하면서 부정한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의외로 생활하다 보면 풍수의 효능을 실감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 같은 효능은 사업을 하는 이들에게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사무실의 출입구와 CEO의 책상이 어디에 놓여 있느냐 하는 것은 풍수를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풍수의 효능을 잘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귀문(鬼門) 방위에 출입구와 책상이 놓이면 ‘효능’은 백발백중에 가깝게 정확해진다. 두말할 것도 없이 흉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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