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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천 디보스 사장 … “중소기업이라고 백화점 못 들어가나” 

 

김명룡 dragong@joongang.co.kr
심봉천 디보스 사장LCD 제품 제조업체인 디보스는 지난해 12월3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중소 LCD업체로는 처음으로 정식 입점했다. 5평 정도 되는 매장에서 디보스의 LCD TV가 하루 30대씩 팔려나갈 정도로 출발이 좋아 심봉천(45) 사장은 연일 즐거운 표정이다.

“다른 백화점에서도 입점하라는 전화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은 이제 막 시작인데 분위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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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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