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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재팬 韓流마케팅 시동…겨울연가 덕에 ‘쏘나타’ 판다 

현대차재팬 韓流마케팅 시동… 타이밍 늦었다는 지적도 

외부기고자 도쿄=김현기 중앙일보 특파원 luckyman@joong ang.co.kr
현대차재팬이 ‘겨울연가’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한류가 대단하면 뭐해. 돈은 일본이 다 챙겨가는데….”



이곳 도쿄의 한국 사람들과 일본 내 한류열풍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꼭 이런 말이 나온다. 실제 그동안 각종 드라마나 영화 관련 로열티 수입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관련 상품 수입은 일본 상인들이나 기업들 차지였다. 그러나 겨우 최근 들어 한류를 돈으로 연결하려는 한국 기업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느낌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현대자동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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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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