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스티븐 공 아큐죤 사장올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는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로서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 같다. 정상회의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세계 정상 앞에서 한국 IT 업계의 저력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 벤처기업 아큐죤이 개발한 웹 콘퍼런싱(전자 화상회의) 솔루션 ‘아큐미트(AccuMeet)’의 역할이 기대된다.
“지난해 7월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던 ‘한반도 DMZ 포럼’ 때 회의장과 다른 나라를 연결해 실시간 정보교환과 커뮤니케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게 평가를 받았나 봅니다. 이번에는 더욱 나아진 시스템으로 멋진 회의를 만들어 낼 자신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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