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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개혁 위해 ‘볼턴 카드’ 쓴다. 

부시, 강경파 존 볼턴 유엔 주재 대사 지면 … '유엔 무용론' 까지 주장한 인물 

외부기고자 이장훈 국제문제 애널리스트 truth21c@empal.com
유엔 주재 대사로 임명된 존 볼턴. 사진은 2003년 방한했을때 모습.뉴욕의 38층짜리 유엔본부 건물에서 10개 층이 사라진다고 해도 달라질 것은 없다.”

존 볼턴(56) 미국 국무부 군축 및 국제안보 담당 차관의 유엔 무용론이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3월 7일 유엔의 역할과 비효율성을 강력히 비판해 왔던 볼턴 차관을 유엔 주재 대사로 지명하자 그 의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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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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