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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위델 크리스티안센 볼보 YCC 디자인 매니저··· “여성이 만든 여성 전용차 기대하세요" 

 

이석호 lukoo@joongang.co.kr
마리아 위델 크리스티안센 볼보 YCC 디자인 매니저.일반적으로 여성은 남성보다 운전이나 기계 조작에 서투릅니다. 그래서 여성을 위한 차는 여성이 직접 만들 수밖에 없죠.”



스웨덴 볼보자동차가 세계 처음으로 여성 전용차로 개발한 컨셉트카 YCC(Your Concept Car). 마리아 위델 크리스티안센(46) YCC 디자인담당 매니저는 지난 6월 1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YCC 전시회’에서 “YCC는 설계에서부터 제작까지 남성을 배제한 채 10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해 3년에 걸쳐 만든 작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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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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