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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호 (2005.06.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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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검색’ 서비스 내놓은 박석봉 엠파스 대표…“검색의 패러다임 바꾼다”
박미숙 splanet88@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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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봉 엠파스 대표.“인터넷상의 모든 정보를 한꺼번에 모아 보여주는 것이 ‘열린 검색’입니다. 검색 본연의 역할인 사용자 중심의 검색사이트를 만들었다고 보면 됩니다.” 이달 초에 오픈한 엠파스의 ‘열린 검색’은 박석봉(41) 대표가 국내 검색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내놓은 빅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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