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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건축사업에 대한 ‘완벽 분석’ … ‘정비구역’ 됐다고 좋아하지마! 

단독주택지역은 사업성 높아 

안장원 중앙일보 조인스랜드 ahnjw@joongang.co.kr
서울 왕십리 일대가 재개발 지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서울 시내 재건축 마스터플랜이 나왔다. 서울시는 10월 6일부터 재건축기본계획안을 주민에게 공람했다. 2010년까지 재건축할 수 있는 대상 지역인 정비예정구역 후보들이다. 바꿔 말하면 대상 지역에 들지 못하면 2010년까지 재건축을 추진할 수 없다는 얘기다.



이와 함께 중층 아파트가 몰려 있는 고밀도지구의 개발기본계획이 잇따라 확정되면서 이들 아파트의 재건축 용적률이 정해지고 있다. 기본계획 확정 등으로 재건축 사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지만 용적률 제한 등으로 사업성·투자성 등에서 아파트와 단독주택 지역 간 희비가 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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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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