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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단체장을 찾아서 | 정장식 포항시장 … “‘굴뚝도시’를 첨단市로 바꾸는 중” 

철강에서 세계적인 기술도시로 … BT·NT 센터에 방사광가속기 추가 

외부기고자 이재광 전문기자 imi@joongang.co.kr
정장식(55) 포항시장은 청사진부터 설명했다. 설명 중 답답했나 보다. 갑자기 집무실 한 쪽에 걸려 있던 큼직한 지도 앞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지도였다. ‘포항’이라는 이름이 눈에 띄게 컸고 거기서 시작한 화살표가 부산과 중국·일본 등 주요 도시 곳곳에 뻗쳐 있다. 정 시장은 “영일만항 건립을 계기로 동해 중심의 물류도시로 가겠다”고 했다.



‘제2의 영일만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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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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