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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 노트북’ 꿈이 현실로 

리눅스 사용ㆍ저용량 HDD로 거품 빼… 손으로 돌리는 발전기도 탑재 

김태윤 이코노미스트 기자 김태윤 기자 pin21@joongang.co.kr
'정말 가능할까’라고 여겨지던 100달러(약 10만원)짜리 노트북의 실체가 점차 드러나고 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의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교수가 주도하는 ‘10만원 노트북’ 출시는 이제 시간 문제가 됐다. 연내에 상용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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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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