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미래를 발견하는 새로운 눈] “소비자 불만 속에 미래 숨어있죠” 

2001년엔 없던 시장 만들어낸‘비즈니스 예언자들’의 격정 토론 

정리=권민 모라비안바젤 컨설팅 대표 coel@moravian. biz
이 글의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인터뷰 대상자였던 사장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의(衣) 분야를 대표하는 EXR KOREA 민복기 대표, 식(食)의 레드망고 주로니 대표, 주(住)의 매스스터디스 조민석 대표가 각각 미래를 보는 시각과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펼쳤다. 편집자



권민(이하 권): 그동안 2010의 미래 키워드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고 인터뷰를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오늘은 미래의 키워드를 찾는 마지막 토론 자리로 그동안 생각했던, 그리고 상상했던 키워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식주 분야에 새 시장을 만들었던 여러분이 2006년 현재 시점에서 2001년을 한번 돌아보았을 때, 당시에 상상했던 시장이 과연 그대로 이루어졌는가라는 점입니다. 먼저 EXR 민복기 사장부터 이야기해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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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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