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진로와 두산의 소주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두산이 ‘처음처럼’으로 돌풍을 일으키자 전통의 소주 명가 두꺼비(진로)가 바짝 긴장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신경전도 날카롭다. 두산 ‘처음처럼’이 소주 역사상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짧?기간에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하자 진로는 ‘100억 병’ 판매를 들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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