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참이슬’VS‘처음처럼’ 대 접전 

진로-두산 사활 건 마케팅전… 식당 설거지부터 청소·신발정리까지 

조용탁 이코노미스트 기자 조용탁 기자 ytcho@joongang.co.kr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진로와 두산의 소주 전쟁이 가열되고 있다. 두산이 ‘처음처럼’으로 돌풍을 일으키자 전통의 소주 명가 두꺼비(진로)가 바짝 긴장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



신경전도 날카롭다. 두산 ‘처음처럼’이 소주 역사상 단일 브랜드로는 가장 짧?기간에 판매 1억 병을 돌파했다고 하자 진로는 ‘100억 병’ 판매를 들고 나왔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