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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호 (2007.06.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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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측은 경제성 과다 추정”
100원 투자 때 정부는 16원, 이명박 측은 230원 수익 계산
어떤 내용 담겨 있나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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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지난해 10월 26일 독일 뒤스부르크 내항을 오가는 유람선에서 운하건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명박 전 서울 시장이 내건 경부운하는 막대한 사업비(약 18조원)가 소요되며, 수송시간(48시간)이 다른 운송 수단에 비해 비교적 길고, 물동량(500만t/연간)이 적어 경쟁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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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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