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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에 혹했다 수렁에 빠진다 

신용조회만 해도 신용점수 60점 하락…등록업체 확인 필수
무이자 유혹의 덫 

반준환 머니투데이 기자 abcd@moneytoday.co.kr
지난해 상반기부터 각종 케이블 TV에 ‘무이자~무이자~’를 외치는 CF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러시앤캐시’라는 대출 브랜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는 업계 1위 아프로그룹이 시작한 이벤트였다.



누구에게나 한 달간 300만~500만원을 공짜로 빌려주겠다는 선전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돈이 궁했건, 단순한 호기심에서건 이자가 없다는 말에 상당수 직장인이 대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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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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