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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병원·유명 의사 만나면 OK? 

암 진행상황 따라 달라 … 병원에서 의사들 치료율 공개해야
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 ‘꿈의 항암치료기’라 불리는 양성자치료기. 기존의 X-선 치료법에 비해 정상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양성자선을 이용해 암부위만을 선택적으로 공격ㆍ치료하는 장점이 있다. 현재 국내에는 국립암센터에만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에서도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의 커피 향내가 사라졌다. 로비에 있던 스타벅스가 올해 4월 철수한 것이다. 장사가 안 돼서일까. 스타벅스 삼성서울병원점은 2002년 5월 오픈한 이래 줄곧 전국 200여 매장 중 매출액 10위권 안에 들던 곳이다. 병원 입장에서 스타벅스는 임대사업이라는 새로운 수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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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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