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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불의 혁명’ 5000일] “여기 사람들 다 미친 것 같다” 

억척스러운 광기에 놀라 신입사원 사표…개발팀 모두 10년 동안 휴가 반납
파이넥스 개발 다큐멘터리 

박미숙 기자 splanet88@joongang.co.kr


경북 포항 파이넥스 설비에서 콸콸 쏟아져 나오는 쇳물엔 포스코 최고 경영진부터 기술 개발자, 연구 인력, 현장 근로자들의 피와 땀이 녹아 있다. 개발에 착수한 92년부터 지금까지 600여 명의 기술·연구 인력이 투입됐으며 건설 근로자까지 포함하면 파이넥스에 관련된 사람은 5000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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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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