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포스코 ‘불의 혁명’ 5000일] “불확실성이 주는 공포에 떨었다” 

답답해서 틈만 나면 쭈그리고 앉아 담배…‘3세대 철강혁명’은 연구원들 몫
파이넥스 연구 참여자 기고 

민동준 연세대 신소재공학부 교수 chemical@yonsei.ac.kr
▶ 경북 포항의 파이넥스 공장 야경.#장면1

2015년, 한국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IISI) 회의에서 세계 철강사들은 “원료 부족과 환경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파이넥스 공정이 유일한 해결책인데 포스코가 기술을 주지 않는다”고 성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포스코 측은 파이넥스 기술 공급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나, 기술인력 부족 때문이라는 해명과 함께 진땀을 흘리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