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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지배하는 자본시장 ‘큰손’ 

5% 이상 지분 가진 회사 31개…브랜드 파워로 업계 독주
막강 파워의 실체 

최은경 포브스 기자 최은경 기자 chin1chu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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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오렌지색 간판이다. 오렌지색은 ‘에너지’ ‘성과’를 상징한다. 그래서일까? 미래에셋 브랜드에서는 부연이 필요 없는 에너지가 넘친다. 10년 동안의 성적표가 이를 그대로 대변한다. 업계에서는 몇 년 전부터 “미래(미래에셋)가 투자하는 회사는 ‘미래’가 보인다”는 말이 돌고 있다. 미래에셋은 회사 규모뿐 아니라 시장에서도 막강한 힘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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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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