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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꽃’ 서울에서 피다 

예술의전당에서 9월 2일까지 … 인상파의 굵직한 흐름 짚어볼 좋은 기회
오르세미술관전-‘만종’과 거장들의 영혼 

이영민 기자 jlym@naver.com


밀레의 ‘만종’, 고흐의 ‘아를의 반 고흐의 방’은 우리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학창시절 교과서에서 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일상에서 자주 접하는 명작들이기 때문이다. 다이어리, 열쇠고리, 편지지 등 문구·생활용품에는 어김없이 이들의 그림이 새겨져 있다. 카피된 것이라도 이 같은 그림을 보는 것은 삶의 작은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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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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